처음 사진이 원본이고 그 다음부턴 내가 그린 과정이다
컴싸로 그리고 색연필로 색칠했다
머리카락만 컴싸로 색칠했다
색연필을 잡아본 게 10년 만인 것 같다
난 손재주가 없어서 그림을 정말 더럽게 못 그리는데 짱구는 그나마 따라 그리기 쉬운 것 같다
근데 원본에 비해 얼굴을 너무 짧게 그린 것 같다
얼굴 길이가 짧으니까 더 애기같아서 귀엽긴 하지만 짱구 특유의 엉뚱함이 사라진 것 같다
아쉽다
원래 실제로 그림을 그리는 분들이 사람 얼굴을 그릴 때, 얼굴 길이를 짧게 할 수록 어려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들었다
실제로 그려보니까 체감이 되는 것 같다
색연필로 색칠하니까 유치원을 다닐 때로 돌아간 것 같았다
재밌었다
친구 추천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D.P.를 봤는데 재밌었다
그리고 슬펐다
나도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더 이해가 잘 됐고 더 슬펐다
군대의 문화를 생각할 때마다 슬퍼진다
사람에게 상하관계가 있으면 가장 악한 모습이 나오는 것 같다
미성숙한 인간 종이 의식적으로 자신의 악한 행동들을 통제할 수 없다면, 문화를 통해서라도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우리 인간이 지금처럼, 지구에서 인간을 제외한 그 어떤 종보다도 성공할 수 있던 것은 바로 "문화" 때문이었다
농업을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 호모사피엔스는 곰이나 사자, 또는 하이에나 같은 동물만 봐도 피해다니는, 지구에서 전혀 비중없는, 정말 별 볼 일 없는 종이었다고 한다
농업이 시작되기 직전, 그 당시만 해도 지구에 있는 인간들을 모두 한 곳에 모아놓고 체중계로 무게를 재면, 인간을 제외한 다른 모든 동물을 체중계로 쟀을 때 무게의 1%도 안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농업을 시작하고 산업 혁명을 거치며 우리 인류는 정말 말 그대로 엄청난 속도로 종의 성공을 이뤘고, (무지막지하게 다른 동물들을 죽이고) 현재 다시 한 번 그 계산을 해보면 인간과 인간이 기르는 가축의 무게가 전체 동물 무게의 96~99%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즉, 지구에 있는 동물 무게의 1%도 차지하지 못 하던 인간이 "문화"를 기록하고 발전시켜서 지금은 모든 동물 무게의 99%를 차지하는 종이 되었다는 것이다
난 이 말을 듣고 인간에게 섬뜩함을 느꼈는데, 우리가 정말 "만물의 영장"이라고 불리는 동물이라면 지금부터라도 다른 동물들과 손잡고 생물의 다양성을 지켜야 할 것 같다
한 저명한 과학자가 만약 지구에서 꿀벌이 멸종한다면 인간 또한 멸종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꿀벌이 멸종한다면 지구 대부분의 농작물 또한 멸종할 것이고, 만약 우리에게 그런 핵심 자원이 부족해지면 우리는 자신의 자식을 지키기 위해서 다른 집의 자원을 약탈하려 할 것이고 서로를 죽일 것이다
비단 꿀벌뿐만이 아니다
생명의 다양성이 줄어들 수록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자원을 얻을 수 없게 되거나 바이러스에도 취약해질 거라고 한다
환경 문제에서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현상도 마찬가지로 인간이 환경을 망가뜨린 결과물인데, 현재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명백하고 속도 또한 매우 빨라서 우리 다음 세대도 아닌, 당장 우리 세대에서 인간이 멸종할 위험에 처할만큼 큰 문제를 몰고올 것이라고 한다
우리는 "문화" 덕분에 성공했지만 "문화" 때문에 멸종할 수도 있다
내가 지금 말한 D.P.라는 드라마 또한 (더 작은 단위의) 인간의 문화이고,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사회의 "법"이라는 것도 인간의 만들어낸 문화다
인간들이 서로 싸우지 않고 더 안전하게 살기 위해서 지난 수 천년 동안 나름대로의 규칙을 만들고 또 지금까지 셀 수 없이 법을 개정해왔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사각지대"라는 것이 있는 것 같다
아직도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성폭력이 벌어지고, 아동학대가 일어나고, 인터넷에는 악플이 즐비하고, 심지어 너무 화가 나는 아동 성범죄까지 일어나지만, 지금의 과학 기술로 이 모든 걸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제정안은 그 누구도 만들지 못할 것 같다
그렇지만 제도적인 개선 없이, '악마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착하고 싶어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찬 생각은 망상에 가까운 욕심인 것 같다
난 군대라는 곳이 너무 힘들었고 싫었기 때문에 앞으로 군대를 가는 사람들이 나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맘 약한 사람들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타인에 의해서 자유를 빼앗기거나 자신의 인권이 무너진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온다면, 극단적인 순간이 올 때까지 버티고 참지만 말고 당당히 맞서 싸웠으면 좋겠다
혼자서 힘들다면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 꼭 말하고 도움도 청하고 너무 두려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런 행동에는 물론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이 세상에는 나쁜 사람만 있는 게 아니구 분명 당신의 편이 되어주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거니까..
아무 계획없이 그냥 갑자기 떠오르는 생각들을 써놓으려고 하다보니까 주제가 없이 주저리 주저리 산만하게 글을 쓴 것 같다
아무튼 D.P라는 드라마 난 재밌었구
또 하나 티빙에서 인간실격 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이것도 재밌는 것 같다
아직 2화까지밖에 안 나와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난 재밌게 보고 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이라고 한 달에 얼마를 내면 네이버 페이로 물건 살 때 적립금을 더 많이 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이걸 이용하면 보너스로 4개의 추가 혜택을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그 중에 하나가 티빙 무료 이용인데 난 이거 했다
그래서 인간실격 무료로 보고 있다
전도연님이랑 류준열님 주연이다
내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존경하는 진화생물학자 최재천 교수님의 강연
내가 쓴 글도 최재천 교수님의 말씀을 많이 옮겨적은 거다
이런 주제에 관심이 있으면 유튜브에 있는 최재천 교수님 영상들을 한 번 쯤 보는 걸 추천한다
그 어떤 책이나 그 어떤 강의보다도 질 높은 지식들을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
그것도 재밌게.
최재천 교수님 유튜브 채널인 최재천의 아마존도 진짜 진짜 재밌다
추천@
이 밑에는 내가 나중에 다시 보고 싶어질 수도 있는 글이라서 복사해온 글
요즘들어 계속 집에서만 일을 하다가
오늘따라 길을 걷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사무실을 걸어서 갔습니다.
몸의 육체적인 활동은 뇌가 활동하게 된다더니 걸으니 아이디어가 뿅뿅 하고 계속 튀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필자는 아이디어로 먹고 사는 삶을 지향합니다)
대전 시청 근처 나무가 엄청 많은 길을 걸으며
이런 저런 아이디어가 솟구치는 무렵,
해바라기가 갑자기 보였습니다.
아니, 사실은 "앗!" 하며
아주 커다란 벌을 먼저 마주했습니다.
커다란 건 알겠지만 무슨 벌인지도 모를 큰 벌을 한참이나 봤습니다.
벌 벌 벌
벌을 한참이나 멍하게 보고 있자니
문득 벌이 없으면 우리도 못 산다며 벌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언니의 말이 기억이 납니다.
"메리야 너 그거 알아?"
"뭔데??
"꿀벌이 없으면 우리 인간도 결국 살 수 없대"
"에엥? 꿀벌이?? 왜? 생태계에 큰 손이야?"
"응 그런데 벌써 개체수가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위기라나봐 우리 양봉쪽으로 가볼까..ㅋㅋ"
언니 말을 들어보니 대략 이런 내용이였다.
꿀벌->수분활동함->열매(씨)가 만들어지도록 도와줌->생태계 보존->농업에 필수불가결한 존재
꿀벌->온도에 민감한 '변온동물'->인간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지구온난화 가속화->대부분 에너지는 열을 식히는데 쓰임
->산란과 채집을 위한 활동 감소->개체수 급격히 줄어듬->작물 수확량 줄어듬->농업에 미친영향을 줌
엄청난 일을 하시는 생태계의 큰 손 꿀벌님
더 자세한 내용을 찾아보니 우리가 모르던 내용들이 있었다.
일단,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님이 남기고 가신 말 부터 보도록 하자.
아인슈타인-"꿀벌이 사라지면 식물이 멸종하고 인류도 4년 이내에 멸망할 것이다"
꿀벌에 대해 더 알아보니,
양으로 측정했을 때 전 세계 농작물 생산의 35%가
벌이나 다른 꽃가루 매개자에 의존하는 식물에서 나온다고 한다.
단순히 음식의 종류의 측면에서 보면 비율이 4분의 3이 넘으며,
상위 115가지 농작물의 75% 이상이 꽃가루 매개자를 혜택 또는 필요로 한다고 한다.
"세상은 우리가 없어도 되지만 벌이 없으면 안 돼요"
[출처] 소어 핸슨, <벌의 사생활>
또한 현재 꿀이나는 꽃이나 열매를 맺는 나무가 감소하면서
꿀 생산 이전에 꿀벌의 번식 자체가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계속되는 기상 이변으로 인해서 지금처럼 꿀벌의 생존이 계속 위협받는다면
수많은 생물을 비롯하여 식량 부족 등의 원인으로 전 인류가 위기를 겪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대처방안으로는 땅의 자원이 지속적으로 잘 자라날 수 있는 환경보존과,
다양한 대체 밀원식물의 확대이며 꿀벌의 장수를 위해서 번식을 담당하는 '여왕벌'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재 뉴질랜드 노스랜드의 '콤비타'라는 회사는 2020년 3월에 여왕벌 사육시설을 공식적으로 개소했다고 합니다.
이 시설은 지속적을로 꿀의 생산을 위해 최대 3~5년동안 하루 약 1500개의 알을 낳는 여왕벌을 사육 및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전세계 꿀벌의 개체수 보존을 위한 많은 연구와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양봉업자로 전향할까봐...증말) (누가 양봉 좀 해줘요~~~~~~!)
또한 높아진 기온으로 인하여 농사 일을 할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벌써부터 치솟는 채소 과일을 비롯한 식자재 가격이
이제는 '파코인' 이라는 명칭이 생길만큼 직접 집에서 파를 비롯한 다양한 채소를 키우는 가정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요즘은 버섯 등 다양한 것을 직접 말려서 오래도록 먹을 수 있게 말려서 보관하기도 합니다.
어떤 청년이 나물통조림을 개발하여 엄청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는 세월을 앞당겨 좋은 삶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앞당겨진 세월을 보내고 나니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레타툰베리가 UN에서 언급하였듯이 탄소의 예산이 얼마 남지 않았고,
기후학자들이 얘기들도 10년 안에 일정치의 탄소를 감축하지 못한다면
지구가 1도 오르면 발생하는 엄청난 일들이 빠르게 가속화 될 것이고
우리는 감당하지 못 하는 세상에 직면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1년 전 홍대에서 기후단체와 팻말을 만들어 행진을 한 적이 있는데요,
기후단체에서 얘기 하는 남은 기간은 '7년' 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지구는 없으니 더 이상 무자비한 소비는 없애야 한다고 말이죠.
https://www.khan.co.kr/environment/environment-general/article/202104180827001
“기후위기 남은 시간 7년… 인간의 능력을 믿는다”
조천호 경희사이버대 미래인간과학스쿨 특임교수 인터뷰 비 온 뒤, 하늘이라 푸르렀다. 조천호 ...
www.khan.co.kr
요즘들어 업사이클링 제품들이 자꾸만 눈에 보입니다.
구찌, 아디다스와 같은 많은 유명 기업들도 재활용을 통한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엔 어쨌든 또 제품을 생산 하는 것에서 다량의 물이 쓰이고 많은 이산화탄소가 배출 되지만,
점점 큰 기업들로 인하여 고객인식이 변화하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유한킴벌리에서도 숲을 가꾸는 일에 몰두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로웨이스트 샵들이 전국적으로 생겨나고 있고
또한 펀딩사이트를 들어가보면 업사이클링을 선보이는 청년 스타트업 회사들이 많습니다.
얼마 전 롯백을 다녀왔는데
소방관의 버려지는 옷들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였더라구요
커피로 선글라스를 만든다던지 벽돌을 만든다던지
뭐 이제는 다양하게 재활용을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업사이클링 브랜드 모음
행정안전부, 한국로하스협회와 함께하는 일회용 플라스틱 다이어트 챌린지의 위아플 팀입니다! 새로운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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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벨을 떼버린 아이시스 기업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1/41725/
비닐라벨 뗀 생수 `아이시스` 천만개 팔려
음각형태로 상품정보 제공 포장재 덜 사용한 친환경 생수 생수병 재활용률 크게 높여 3040 구매비중 80%에 달해 롯데칠성 공격적인 마케팅 제품 라인업도 다양하게 내놔
www.mk.co.kr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대한민국 청년들
2021 그레이트 수눌음
2021 그레이트 수눌음, 환경 문제 해결의 메시지 전하다! 문화로 “제대로” 수눌어지구 ‘GREAT 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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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쓰레기 무덤
https://kstar.kbs.co.kr/list_view.html?idx=48397
한해 버려지는 옷, 330억 벌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KBS 환경스페셜)
[KBS 환경스페셜]KBS 환경스페셜오늘(1일) 방송되는 KBS 2TV [KBS 환경스페셜]에서는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가 시청자를 찾는다.78억 명이 사는 지구, 이 지구에서 한 해 만들어지는 옷은 1,000억 벌에 이른다. 그리고 그 중 약 33%인 330억 벌이 같은 해에 버려...
kstar.kbs.co.kr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발 벗고 지구를 위해 자신만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배달앱 (쿠팡, 배민)의 댓글만 보아도
스티로폼, 플라스틱에 관련 된 환경오염 이야기들을 꺼내며 줄여달라고 댓글이 달리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깨끗한 플라스틱 등을 수거하는 AI 기계(네프론 등)를 만드는 기업들이 생겨나고
전국적으로 점점 시스템이 배치되고 있더라구요.
[SNS 기자단]쓰레기가 돈이 되는 로봇 『네프론』 이용 후기
안녕하세요, 살기 좋은 도시! 서울시 강동구 블로그 누리소서 정민두 기자입니다. 여행과 나들이의 계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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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만 가보아도 아이스팩 수거함이 생겼더라구요.
다 쓴 건전지나 전자제품도 동사무소에 폐기하면 된다고 하네요!
아이스팩 버리는법 동사무소 에서 종량제 봉투와 교환 하여 버리기
아이스팩 버리기 동사무소에서 종량제 봉투와 교환 했지 냉동이나 냉장식품을 택배로 배송받으면 아이스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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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관심 있으신 분들 중 여기까지 다 읽으신 분도 계실텐데
좋은 정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지구라는 한 배를 타고 있는 일원으로써
모두가 어쩔 수 없이라도 관심가져야 하는 지금,
배출 된 탄소를 회유하는 작업도 하고 있다 하던데 그건 너무 먼 미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기후학자들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후욱..
전 세계 기업들이 발 벗고 나서지 않는 한 개개인이 에코백들고 텀블러가지고 다니고
고기 안 먹고 재활용 관심가지는게 큰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현재 지구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은 더 높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구에서 생을 끝내기 싫은 일론머스크가 만든 Space X타고 화성으로 가지 않고 (전기차 테슬라도 화성에서 타려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간에게 최적화 되어 만들어졌던 지금도 너무 아름다운 지구를 회복시켜
웬만하면 아름다운 이 지구에서 살고 죽고싶네요.
오래도록 이런 말을 할 곳이 없어 방황하다
블로그를 시작하여 지식소화를 하고 저의 생각을 털어놓을 수 있어 기쁘네요.
웬만하면 이런 이야기를 주변에 꺼내면 어려워하고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는 반응이 나오거든요 ㅎㅎ
누가 이렇게 긴 글을 읽고 관심가지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내뱉을 수 있어 기쁩니다.
그럼 오늘 하루 24시간도 잘 활용하여 남은 시간 알차고 즐겁게 잘 보내세요!
-메리-
[출처] [생각] 꿀벌이 없으면 우리도 못 산다면서요? -꿀벌과 인류멸종의 관계 / 요즘 환경관련 정보와 꿀팁|작성자 메리고라운드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낳는 사람은 이상한 겁니다 / 전지적 관찰자 시점, 최재천 (0) | 2021.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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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 추천 "최재천의 아마존" ★ (0) | 2021.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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