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vintseva
00:00 – No.1, Andantino, Bb min
06:55 – No.2, Allegro, Eb min
10:05 – No.3, Andante cantabile, B min
17:26 – No.4, Presto, E min
20:37 – No.5, Adagio sostenuto, Db maj
24:32 – No.6, Maestoso, C maj
Giltburg
29:03 – No.1, Andatino, Bb min
36:14 – No.2, Allegro, Eb min
39:38 – No.3, Andante cantabile, B min
47:05 – No.4, Presto, E min
50:14 – No.5, Adagio sostenuto, Db maj
54:21 – No.6, Maestoso, C maj
저번에 처음부터 끝까지 물건 다 집어던지는 곡이라고 4번을 올렸었던 악흥의 한때 (악흥의 순간)
악흥의 순간은 4번이랑 6번이 곡을 휘몰아치는 분위기가 있어서 화려한 곡 듣고 싶을 때 듣기 좋다
4번이랑 비슷하게 손을 계속 굴려야 하고 음표가 많지만 주 멜로디 음은 많지 않으니까 그 음에 악센트를 잘 줘야하는 것 같다
오른손 4화음 칠 때 멜로디가 꽉 찬 소리가 나서 황홀한 기분이 든다
이렇게 한 번에 많은 음을 함께 누르는 화음들은 소리가 커서 소름 돋게 하고 경건한 느낌도 들게 하는 것 같다
아무튼 오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나를 벅차오르고 행복하게 만들어준 곡이라서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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