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abin - 4 Preludes Op.48 No.4 in C major (+악보) / 스크리아빈 - 4개의 프렐류드 Op.48 No.4 (+악보)
스크리아빈 곡 중에서 드물게 조금 밝은 느낌의 곡
미소가 지어질 만큼 순수한 밝음이나 신난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황홀함이 느껴진다
원래 음악 감상할 때 곡의 느낌을 떠올리려고 하면서 듣지는 않아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우울한 느낌보다는 황홀한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다
스크리아빈 곡은 사랑스럽고 밝은 곡보다는 우울하거나 조금 미쳐있는 느낌이 많은데, 우울한 곡들 너무 너무 좋지만 살짝 기괴함이 느껴지는 곡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
이건 듣기 좋아서 추천@
영상은 4번만 연주한 거고 악보는 1번부터 4번까지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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