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in - Polonaise fantasy in A flat major, Op. 61 (+악보) / 쇼팽 - 폴로네이즈 판타지 Op. 61 (+악보)
이전에 올렸던 곡이지만 최근에 제일 많이 듣는 곡이라서 다시 올림. 이상하다. 요즘 클래식을 잘 안 들었는데, 그리고 이 곡은 원래 내가 즐겨듣는 곡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이 곡이 떠올랐고 못 견디게 듣고 싶었다. 들으면서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정이 올라왔다. 곡의 후반부를 듣다가 눈물이 왈칵 나올 뻔 했다. 내가 직접, 온전히 내 노래와 감정을 담아서 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에키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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