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클래식이지만 피아노 곡이 아니구 성악 곡을 가져왔다
작곡가는 20세기 최고의 지휘자였던 번스타인
번스타인은 원래 지휘하면서 작곡도 했던 걸로 유명하다
노래가 클래식답지 않게 듣기 쉽고 상큼하다
막 사랑에 빠진 여성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는 노래라고 한다
피아노 치는 분도 너무 멋있어서 악보 찾아봤는데 돈 주고 사야하는 악보였다
난 저작권이 만료된 악보만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못 올렸다
같은 곡이구 이것도 내가 좋아하는 영상
다음주부터는 재택 근무 아니구 회사에 출근해야 한다
아침 6시에 일어나서 6시 50분엔 집에서 나가야 한다
행복은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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