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스틴 곡 중에서는 에튀드 6, 7번 다음으로 많이 들었던 곡
역시 내가 좋아하는 김숙연님 연주로 가져왔다
김숙연님 표정이랑 몸짓도 같이 보면서 들으면 더 좋다
원래는 피아노 칠 때 의자 높이를 팔꿈치랑 건반이랑 높이가 같도록 맞추는 게 정석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김숙연님은 신기하게 의자를 되게 낮게 하신다
피아니스트마다 사실 그게 다 달라서 정답은 없다
나도 한 번 담에 저렇게 쳐봐야 겠다
제일 좋아하는 부분은 4분 30초부터
내가 카푸스틴 곡 올릴 때마다 추천했던 앨범
위에 꺼랑 연주자는 같지만 다른 연주니까 두 개 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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