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 헤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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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 헤어지자

가요/슬픈 거 듣고 싶을 때

by 알록달록 음악세상 2020. 9. 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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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 헤어지자

 

 

 

정키님은 김나영님 양다일님 노래 들었을 때 부터 좋아했는데
발라드인데 옛날 정통 발라드 느낌이 아닌 되게 요즘 발라드같은 곡? 들을 정말 잘 만드시는 것 같다

 

 

 

 

그럴 수도 있지 생각했어
잊어 보려 했어
지난 날의 모든 걸 노력했어
다시 시작해 보려고 했어
내겐 너 아니면 안 되는 걸 아니까
정말 그랬어
쉽게 잊혀지진 않았어
누구도 그랬을 거야
아무렇지 않진 않아도
이렇게까지 힘이 드는 건
널 처음 만나
설레었던 기억들이
꼭 어제처럼
선명해서 지워지질 않아
내가 알던 네 모습도 이젠
거짓말 같아서
믿을 수 없는 걸
헤어지자
어떻게 네가 그럴 수 있어
마치 내게 했던 말이 무색해지게
다 끝인 거야
쉽게 꺼낸 말은 아니야
누구도 그랬을 거야
아무렇지 않진 않아도
이렇게까지 힘이 드는 건
널 처음 만나
설레었던 기억들이
꼭 어제처럼
선명해서 지워지질 않아
내가 알던 네 모습도 이젠
거짓말 같아서
믿을 수 없는 걸
다 없었던 기억처럼
널 지울 수 있게
아무 말도 하지 말아 줘
왜 바보처럼
네가 했던 그 모든 말들을
난 믿었는데
어떻게 다 잊으라는 건지
내가 알던 네 모습도 이젠
거짓말 같아서
처음 만나 함께한 모든 게
헤어지자
이제 우리

 

 

 

 

 

 

 

이해리 -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보너스 추천 곡
내 재생목록에서 위에 헤어지자 다음 곡이라서 항상 세트로 같이 듣게 되는 이해리님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이해리님 노래는 보기에 안 높아보여도 부르기 진짜 어렵게 높고 살리기도 어려운 것 같다

 

 

 

 

처음부터 달랐던 그대와 나
사랑에 가려져 행복했던 날들이
세월에 걷혀 서로를 외롭게 해
힘든 나날들이 우릴 지치게 해
그대와 내가 참 많이 웃었던 적 있지
어떤 일에도 내게 달려왔었던 적 있지
헤어짐은 상상도 못 했던 적 있지
잊을 수도 없는 우리의 흔적들은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시간이 훔쳐간 걸까 널
그대와 내가 잃어버린
사랑한 날들 웃었던 날들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시간이 훔쳐간 걸까 널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우리 사랑한 날들 웃었던 날들
그대와 내가 참 많이 울었던 적 있지
어떤 일에는 서로 미워했던 적도 있지
헤어짐을 상상해 본 적도 있었지
지울 수도 없는 우리의 추억들은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시간이 훔쳐간 걸까 널
그대와 내가 잃어버린
사랑한 날들 웃었던 날들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이별에 가까이 온 걸까
돌아갈 수는 없을까
우리 사랑한 날들 웃었던 날들
우리 헤어진다면
그 아련했던 날들 잊을 수 있을까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우리가 잃어버린 걸까
그대와 내가 놓아버린
좋았던 날들 그날들
내가 사랑한 날들 우리 지켜온 날들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시간이 훔쳐간 걸까 널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우리 사랑한 날들 웃었던 날들

 

 

 

 

 

 

어제 친구들이랑 잠깐 만났는데 친구가 전동 킥보드를 타고왔다
바로 나도 한 번 타보자 하고 처음으로 타봤는데 내 예상보다 훨씬 재밌었다
자동으로 가니까 너무 편하고 달리니까 바람도 시원하게 부는데 바람 맞으면서 달리는 기분이 너무 좋았다
집에 갈 때도 지하철역까지 걸어가면 10분인데 친구 뒤에 타서 2분만에 갔다
킥보드인데도 2명까지 같이 탈 수 있었다
나도 나중에 돈 벌면 자동차보다 전동 킥보드나 스쿠터 같은 거부터 사서 간단하게 가야할 곳 있을 때 타야겠다
걸어가기에 귀찮은 거리를 갈 때 엄청 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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