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 Bye bye my blue [듣기/가사/노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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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 Bye bye my blue [듣기/가사/노래 추천]

가요/슬픈 거 듣고 싶을 때

by 알록달록 음악세상 2020. 10. 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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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 - Bye bye my blue

 

 

 

 

 

난 왜 니가 가진 것들을
부러워하는 걸까
감당하지도 못할 것들을
손에 꼭 쥐고서
여기서 무얼 얼만큼 더
나아지고픈 걸까
너도 똑같은 거 다 아는데
내가 이기적인 걸까
많이 가져도 난 아직 너 같진 않아
아픈 기억들 위로
매일 혼자 걸어 난
아플걸 알아도
자꾸 마음이 가나 봐
그래서 자꾸 네게 욕심을 내나 봐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
난 더욱 더욱 더욱 크게 되어
널 가득 안고 싶고 그래요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불안해서
너를 밀어내고서
불편하게 만들어
듣고 싶은 말이 너무나 많은데도
바라지를 못하고
마음 아프게 기다려
나의 나의 나의 그대여
이름만 불러봐도 맘이 벅차요
난 더욱 더욱 더욱 크게 되어
널 가득 안고 싶고 그래요

 

 

 

 

 

 

 

 

 

 

백예린 - 그럴때마다(cover)

 

 

 

반복된 하루 사는 일에
지칠때면 내게 말해요
항상 그대의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 돼줄께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보고플땐 내게 말해요
내겐 그대의 작은 부탁조차도
조그만 행복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늦게 잠에서 깨
이유없이 괜히 서글퍼 질때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랫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혼자서 밥먹기 싫을 땐
다른 사람 찾지 말아요
내겐 그대의 짜증 섞인 투정도
조그만 기쁨이죠
아무런 약속도 없는 일요일 오후
누군가 만나서
하루종일 거릴 걷고 싶을 때
그대 곁엔 세상 누구보다
그댈 이해하는 내 자신보다
그댈 먼저 생각하는 남자가 있죠
오랫동안 항상 지켜왔죠
그대 빈자리
이젠 들어와 편히 쉬어요

 

 

 

 

 

 

 

 

 

 

 

오늘은 별로 할 말이 없어서 그냥 잡담 하나 하면은
난 커피를 못 마신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카페인 성분에 민감한 것 같다)
커피 마시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 쉬기가 불편하고 막 집중이 안 된다
핫식스도 마찬가지
그래서 커피같은 거 무조건 친구 다 준다
카페가도 아이스티랑 유자차랑 미숫가루 같은 것만 먹는다
저번에 친구들이랑 카페 갔는데 내가 미숫가루 주문하니까
친구들이 와 무슨 미숫가루를 먹어 할아버지냐 이러면서 좋아했는데
지금까지도 그거 가지고 놀린다

미숫가루 시키는 놈은 처음 봤다고 한다

난 미숫가루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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