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하트시그널4 13회 보고 잤다
배경 음악으로 나오는 곡중에 두 개가 내 취향이었다
우선 이거
파제, 버둥 두 분 다 처음 알게 됐는데 노래들이 참 매력있는 것 같다
같이 있지만 외로워
따뜻한데 난 외로워
분명 내 옆엔 네가 손잡아 주는데 외로워
날 꽉 안아주겠니
난 네가 날 떠날까 항상 불안했었어
잠깐 날 좀 봐줄래
넌 저 앞에 있지만 난 여기 서있는 걸
내가 있는데 넌
내 손 잡고도 넌
분명 니 옆엔 내가 노래해주는데 왜 넌
날 꽉 안아주겠니
내가 너의 앞에서 널 지키고 있어
잠깐 날 좀 봐줄래
넌 저 뒤에 서있고 난 또 혼자 걷는걸
먼저 다가와 줄 순 없겠니
네가 힘든 만큼 함께하고 싶은데
내가 원하는 건 그게 아닌데
넌 정말 진심으로 날 친구라 생각하는지
같이 있지만 외로워
따뜻한데 난 외로워
분명 우리 곁엔 서로가 있는데
2023.08.15 - [가요/슬픈 거 듣고 싶을 때] - 파제, 버둥 - 하늘에 구름이 많네요, 그런 사람
우효 - 민들레 (0) | 2023.08.27 |
---|---|
파제, 버둥 - 하늘에 구름이 많네요, 그런 사람 (6) | 2023.08.15 |
웬디 - Goodbye (뷰티인사이드 OST) (0) | 2023.07.28 |
구름 - 많이 과장해서 하는 말 (0) | 2023.07.11 |
윤하 - 빗소리 (0) | 2023.06.2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