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들, 또는 내 블로그의 글을 많이 본 사람이면 내가 리처드 도킨스 얘기를 가끔씩 하고 또 내가 리처드 도킨스를 엄청 좋아한다는 걸 알 수도 있을 것 같다
세상의 여러가지 궁금증에 대해서 '정말로 무엇이 사실인지' 제일 많이 알게 해준 사람이 내겐 리처드 도킨스였기 때문에 난 리처드 도킨스가 쓴 책은 일단 무조건 다 읽어보려고 하고 유튜브에서도 리처드 도킨스가 토론하는 영상이 있으면 바로 클릭을 하게 되는 것 같다
과학이 내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재밌는 거라고 처음 느끼게 해준 게 내겐 학교가 아니고 리처드 도킨스였던 것 같다
이 영상도 처음부터 끝까지 스킵도 안 하고 재밌게 봤던 영상이기 때문에 블로그에 기록해두려고 가져왔다
이런 영상은 나중에 다시 보고싶어지거나 필요해질 때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블로그에 올려두는 게 젤 좋은 것 같다
저는 과학이 주는 흥분, 영감, 매력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했던 과학자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이것은 정말 매력적이고 몹시 경이롭기 때문에 이것을 하지 않는 것은 범죄다' 이런 비슷한 말을 칼 세이건이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랑에 빠졌다면 사랑에 빠졌다고 세상에 외치고 싶을 텐데요. 저는 과학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리처드 도킨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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