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in - Etude Op.10 No.10 (+악보) / 쇼팽 - 에튀드 Op.10 No.10 "제비" (+악보)

 

 

 

 

 

 

내가 쇼튀드에서 젤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 쇼팽 에튀드 10에 10

조성진님이 쇼팽 콩쿨에서 우승할 때 쳤던 곡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가 완벽하게 이어지는 느낌
너무 듣기 좋다
이 곡은 조성진님이 너무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치셔서 다른 거장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는 안 가져왔다
쇼팽 에튀드의 교과서 폴리니랑 리시차꺼 가져왔는데
리시차가 템포를 제일 빠르게 쳤다
리시차 영상이 제일 밝게 들리고 강아지와 고양이 토끼같은 귀여운 동물들이 함께 뛰어다니며 노는 느낌이 난다
중간엔 동물들이 소근소근 거리는 느낌도 나고 큰 동물들도 등장하는 것 같다
폴리니는 상대적으로 밝은 느낌이 덜하고 조금은 더 딱딱한 느낌이다
터치가 엄청나게 단단한 게 느껴지고 빠지는 음도 하나도 없고 괴물같이 잘 친 것 같다
폴리니도 완벽한 연주이고 테크닉은 괴물이지만 해석이 와닿지는 않았다
조성진님의 연주는 제일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화려한 성 안에 있는 놀이공원에서 회전목마도 돌아가고 있고 솜사탕도 둥둥 떠다니고 막대사탕도 둥둥 떠다니고 고급스런 옷을 입은 아이들과 귀족들이 음악을 들으며 웃고 있는 장면이 떠오른다
에튀드인데도 멜로디가 딱딱하지 않고 너무 너무 아름다운 곡이다
추천

 

 

 

쇼팽 - 에튀드 Op.10 전곡 (파데레프스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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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여제라고 불리시는 아르헤리치 연주 하나만 더 추가하고 밑에 악보

남자 피아니스트들도 존경하는 테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