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 - Prelude and Fugue No. 3 in C-Sharp Major, BWV 848 (+악보)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ch - Prelude and Fugue No. 3 in C-Sharp Major, BWV 848 (+악보)

클래식/클래식(+악보)

by 알록달록 음악세상 2020. 6. 6. 11:53

본문

반응형

 

 

 

 

바흐의 곡을 처음 가져왔다
바흐의 곡들은 들었을 때 뭔가 종교 음악 느낌이 나는 곡이 많아서
뭔가 거대하고 범접할 수 없는 존재에 의해 압도되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난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압도당하는 느낌이라는 게, 음악에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것과 거의 비슷한 느낌인 것 같다
이어폰을 끼고 집중해서 들었을 때 온 몸에 소름이 돋고 입이 벌어지게 만드는 곡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나면 그 곡들도 올려야겠다
바흐가 작곡한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은 클래식 음악사에서 가장 큰 업적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이 곡들이 현대 음악의 뼈대를 만들었다고 하고 그래서 바흐가 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것 같다
사실 바흐의 곡들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라서 잘 안 듣게 되는데
이 곡은 조금 가볍고 상쾌한 느낌이 드는 곡이라서 좋아한다
바흐 해석의 권위자인 글렌 굴드의 연주로 가져왔다
글렌굴드는 얼굴도 잘 생긴 것 같다

 

 

 

 

Prelude and Fugue No. 3 in C-Sharp Major, BWV 848 전조 버전.pdf
0.24MB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