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 제프버넷 - 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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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 제프버넷 - Pray

가요/밝은 거 듣고 싶을 때

by 알록달록 음악세상 2020. 10. 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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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제프 버넷이 가인님이랑 같이 작업하신 곡이 있었다
(김이나님 인스타에서 봤다)

사르르 녹는 노래
귀찮을 때 생각없이 들어도 귀에 잘 들어오는 노래인 것 같아서 추천

 

 

 

Read me now
내 입술 아닌 눈빛으로
Just feel me now
내 말이 아닌 나의 마음을
어려운 일 인거야
날 알아 간다는 건


I try
더 깊은 대화가 난 필요해
I pray
이 밤이 끝이 아니길 난 원해
넌 날 기대를 하게 해

 


Read me now

(날 읽어줘)
Cuz I can't find my words
that I feel for you

and how do I love you

(왜냐면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내가 너에게 느끼는 감정을 표현할 단어를 못 찾겠어)
When I can't find the way to
speak my heart

(내 마음을 전할 방법을 찾을 수 없을 때)
I know it's weird to say but
I feel I already know you

(이상한 말인 건 알지만 난 널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아)

 


I try

더 깊은 대화가 난 필요해
I pray
Don't let the night be
just another moonlight
넌 날 기대를 하게 해
Life is full of infinities
huh huh uh uh yeah
말을 하지 않아도
니 맘이 들려
눈 감고도 니 맘이 들려와
so stay with me
Pray
더 깊은 대화가 난 필요해
I pray
Don't let the night be
just another moonlight
넌 날 기대를 하게 해
Hey
huh huh
oh oh yeah
uh someday

 

 

 

 

 

 

 

김이나님이 작업하신 듯
가인님과 제프 버넷은 다른 언어를 쓰니까 이런 가사를 쓸 생각을 하신 것 같다

 

말을 하지 않아도
니 맘이 들려
눈 감고도 니 맘이 들려와

 

 

같은 언어를 써도 안 통할 수 있고 서로 다른 언어를 써도 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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