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 발걸음 (에메랄드캐슬) [듣기/가사/노래 추천]

라디오스타 하현우 발걸음

 

 

 

원곡 가수는 에메랄드캐슬

친구들이랑 노래방 갈 때마다 불렀던 곡
이 곡 한 번 부르면 목 쉬어서 초반에 부르면 안 되고 집에 갈 때쯤 마지막에 불러야한다

 

 

 

 

해질무렵 날 끌고간 발걸음
눈떠보니 잊은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의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은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 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대로 날 맡길래
너완 상관 없잖니
첨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첨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만큼
언젠간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전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에메랄드캐슬 - 발걸음

 

 

원곡

 

 

 

 

 

 

 

 

 

 

[아판뮤직] 박지윤 조수간만의 차 (아판tv)

 

 

오늘의 보너스@
아련해지고 기분 좋아지는 노래

햇빛 받아서 반짝반짝 찰랑거리는 바다 보면서 듣고 싶어지는 노래

 

 

 

바다빛을 담은 노래

작은 나무 아래 기대

날보던 니 모습을 기억해

 

하늘부터 바다까지

전부 빛나서

두눈을 감고서

입술을 맞췄어

 

그땐 너무 뜨거웟던

찬란했던 그날들에

맘이 흘러내려

 

a fall of tide

the flowing tide

파도처럼 밀려왔던 그때

 

by my side

and call my mind

내 옆에 있어줘 날 놓지 말아줘

 

조금씩 조금씩 나의 곁에 밀려온 너

가지마 가지마 말을 해도 떠나는

뒷모습이 슬퍼서 두 눈을 감고서 눈물을 삼켰어

 

그땐 너무 뜨거웠던

찬란했던 그 날들에

맘이 흘러내려

 

a fall of tide

the flowing tide

파도처럼 밀려왔던 그때

 

by my side

and call my mind

내 옆에 있어줘 날 놓지 말아줘

 

언젠가 만나는 그 날에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웃을 수 있길

웃을 수 있길

 

바다빛을 담은 노래

찬란했던 그 빛 아래

널 기억해

 

끝나버린 나의 노래

깨진 파도속에 보내

이젠 안녕

 

 

 

 

 

 

 

 

 

 

 

 

 

어제 집에 오니까 내가 먹으려고 사둔 오레오랑 칙촉 형이랑 아빠가 다 먹었다

내 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