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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의 전설 ost - Playing love(엔니오 모리꼬네) / 악보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에서 주인공이 사랑에 빠질 때 치는 곡이다 처음엔 자신이 원하는 않는 녹음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아무 감정없이 마구 피아노를 치다가 첫사랑을 발견하고서는 사랑의 감정으로 바껴서 멜로디도 감정에 따라 바뀐다 직접 연주할 때도 이 상황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면서 치면 좋을 것 같다 앞부분이 테크닉적으로는 제일 어렵고 손가락을 빠르게 굴려야 하는 패시지이지만 뒷부분이 훨씬 중요하고 감정을 잘 살려야 하는 곡이다 너무 너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곡이다 추천 아래 3개의 영상은 소심한 남자가 여자를 짝사랑 할 때 심정을 잘 보여줘서 내가 좋아하는 장면이다

뉴에이지/뉴에이지(+악보) 2020. 6. 1. 13:31

피아니스트의 전설 ost - Magic waltz / 악보

내가 인생에서 제일 재밌게 본 영화 중에 하나 추격자, 피아니스트의 전설, 노팅힐, 러브액츄얼리, 하녀 이렇게가 내 인생영화 다 너무 옛날에 봐서 지금보면 또 느낌이 다르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얼마나 몰입했고 집중됐었는지 떠올려 보면 저렇게가 제일 재밌게 본 영화들이었던 것 같다 아 또 똥파리라는 영화도 진짜 집중해서 봤었다 고1 야자시간에 친구 핸드폰으로 보다가 선생님이 내 바로 뒤까지 온 줄도 몰랐었다 그래서 복도에서 엉덩이 맞았다 아무튼 난 이거보다 playing love를 더 좋아했는데 이것도 인기가 많은 곡인 것 같다 영화도 추천하고 ost들도 추천

뉴에이지/뉴에이지(+악보) 2020. 6. 1.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