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 - 판타지 Op.116 "카프리치오" (+악보) / Brahms - Fantasy in D minor Op.116 "Capriccio" (+pdf)
이렇게 거친 곡을 오랜만에 듣는다
가끔씩 참지 않는, 감정을 모두 뿜어내는 곡이 듣고 싶을 때가 있는데 이 곡이 그렇다
처음 부분 듣고 슈만 크라이슬레리아나랑 느낌이 비슷하다고 느꼈다
나도 악보 뽑아서 쳐봐야지
키신 연주도
3분 30초부터 카프리치오
카프리치오에 대한 설명 캡쳐
이건 브람스에 대한 간단한 설명
브람스는 낭만주의 작곡가인 슈만의 제자인데도 고전주의다운 곡들을 많이 썼다고 한다
학자가 아니면 고전파 낭만파 나누는 거 별로 의미없는 것 같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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