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지오디) - 하늘색 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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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지오디) - 하늘색 풍선

가요/버디버디, 싸이월드 미니홈피 노래

by 알록달록 음악세상 2020. 12. 2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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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괜히 기분 좋아지고 신나는 노래

지오디가 유명했을 때는 내가 너무 어렸을 때라서 기억에 남아 있거나 하진 않는데 그래도 노래는 대부분 안다
우리 형이 지오디를 좋아해서 나도 따라서 같이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어릴 땐 형이 좋다고 하는 건 다 따라 좋아했던 것 같다
옷도 형이 입는 옷을 좋아하고 게임도 다 따라하고

 

 

 

 

파란 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 거야
너희들의 그 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 줄 거야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지오디입니다
여기 저길 봐도 하늘색 풍선이
밝게 웃는 너희지
그래 바로 이거지
지오디의 힘이지
열려 있어 언제든
들어와도 되는걸
더 이상 외롭지 않은걸
너희가 있는 걸
모두 웃는 얼굴 되는걸
하나 되어 앞으로 가는 걸
난 데니 마른 돼지 하나 둘 셋
늘어난 하늘색 물결속에
나 이제 내가 바라던
간절히 원했던 그 꿈속에
이젠 너희들이 꿈을 찾게
우리가 보답해야 할 차례
이제껏 우릴 지켜줬듯이
걱정마 너희를 지켜줄게 반드시
파란 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 거야
너희들의 그 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 줄거야
너무도 많은 시간 지나가
필요없는 기다림이라고
생각했었나 라고
생각한 나의 부질한 마음
알게한 너희들의 함성만이 남아
가슴 속에 남아 나의 힘의
원천이라 생각하는 나의 맘
옳아 함께 웃을 수 있지 울 수 있지
너의 맘 나의 맘 언제나 함께하지
데니 계상 호이와 태우
그리구 난 누구 쭌
너희들과 함께 기쁨 나누며
때론 실망 시켜가며 서로 아껴
너무나 자랑스런 하늘색 풍선
없어 이제 나 불안한 건
나 큰형으로서 약속해
항상 이 자릴 지키며
너희를 기다릴게
파란 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 거야
너희들의 그 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 줄거야
난 아직도 이렇게 부족한
우리를 언제나 아껴주는
너희들의 그 사랑이 고마워
파란 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 속에 영원할 거야
너희들의 그 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 줄거야
파란 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 거야
너희들의 그 예쁜 마음을
우리가 항상 지켜 줄 거야
파란 하늘 하늘색 풍선은
우리 맘속에 영원할 거야
너희들의 그 예쁜 마음을

 

 

 

 

지오디(god) - 왜

 

 

 

 

 

 

 

 

 

 

 

 

 

GOD(지오디) - 어머님께

 

 

 

어머니 보고싶어요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 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웠어
맛있는것 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님은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중학교 일학년때
도시락 까먹을 때
다 같이 함께 모여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부잣집 아들 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반찬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어
창피해서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참을 수 없어서
얼굴로 날아간 내 주먹에
일터에 계시던 어머님은
또 다시 학교에
불려오셨어
아니 또 끌려오셨어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거라며 비셨어
그 녀석 어머님께
고개를 숙여 비셨어
우리 어머니가 비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아버지 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 조그만 식당을
하나 갖게 됐어
그리 크진 않았지만 행복했어
주름진 어머님 눈가에
눈물이 고였어
어머니와 내 이름에
앞 글자를 따서
식당 이름을 짓고 고사를 지내고
밤이 깊어가도
아무도 떠날줄 모르고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되었고
자정이 다 돼서야 돌아갔어
피곤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새 깊이 잠이 들어 버리시고는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을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GOD(지오디) -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Uh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만 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바칩니다
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다웠어
내 인생에 다시 못 올
순간들이었어
너를 보면 보고 있으면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흐르곤 했어
행복했어 영원히 잊지
못할만큼
사랑했어 너를 보낼 수
없을만큼
하지만 그만큼이 내 몫이
아니기에
내 것이 아님을 알기에
행복해 이젠 널 보낼게
너의 그 사람에게
널 위해 흘릴 눈물만큼 넌
꼭 행복해야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게 후회될 때
언제라도 나의품에
돌아와도 돼
보내야 해 보내야 해 여기서
만족해야 해
몇번이고 다짐을 해봐도
수없이 계속 내 자신을
타일러봐도
왼쪽 가슴 한 구석이
너무 아파와
계속 눈에선 눈물이
흘러 내려와
지나간 추억들 자꾸 돌아와
도대체 왜 이럴까 why why
행복해 이젠 널 보낼게
너의 그 사람에게
널 위해 흘릴 눈물만큼
넌 꼭 행복해야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게 후회될때
언제라도 나의 품에 돌아와도 돼
돌아보면 너무나 아름다웠어
내 인생에 다시 못 올
순간들이었어
너를 보면 보고 있으면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흐르곤 했어
행복했어 영원히 잊지
못할만큼
사랑했어 너를 보낼수
없을만큼
하지만 그만큼이 내 몫이
아니기에
내것이 아님을 알기에
행복해 이젠 널 보낼게
너의 그 사람에게
널 위해 흘릴 눈물만큼 넌
꼭 행복해야 해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떠난게 후회될때
언제라도 나의 품에 돌아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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