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 이별이야기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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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 이별이야기 (불후의 명곡)

일상/아무거나

by 알록달록 음악세상 2020. 9. 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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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불후의명곡) - 이별이야기

 

 

불후의 명곡에서 다비치가 부른 건데 짱 좋아서 계속 봤던 영상이다

잔잔하게 어쿠스틱하게 편곡했는데 원래 경연같은 무대에서는 이런 편곡이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들어서 엄청 빵빵하고 드라마틱하게 편곡 하는 편이라고 하던데 이건 안 그랬다
편곡이 너무 내 취향(기타 하나나 피아노 하나로 반주하는 그런 편곡들)이고 강민경님하고 이해리님은 두 분 다 노래를 각자의 스타일로 부르셔서 색깔이 다른 목소리가 2개가 있으니까 노래가 더 재밌게 들리는 것 같다
노래도 좋고 편곡도 좋고 특히 마지막 부분 5분 25초부터는 눈 감고 듣고 싶을만큼 좋았다
이런 편곡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우리 헤어져야 하는 걸
서로가 말을 못하고
마지막 찻잔 속에
서로의 향기 되어
진한 추억을 남기고 파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안 할 거야
하지만 그대 모습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한 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그대여 이젠
안녕
우리는 서로 눈물 흘리지 마요
서로가 말은 같아도
후회는 안 할 거야
하지만 그대모습
나의 마음을 아프게 해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탁자 위에 물로 쓰신
마지막 그 한 마디 서러워
이렇게 눈물만
그대여 이젠 안녕
안녕
그대 내게
말로는 못하고
이렇게 안녕

 

 

 

 

 

 

 

 

 

 

 

다비치 - You are my everything

 

이건 내가 다비치 노래중에서 제일 좋아했던 노래라서 보너스
대학교 강의실에서 친구가 핸드폰으로 그냥 아무 노래들 틀었는데 내가 듣다가 이거 좋다고 제목 물어봤던 곡이다
블로그에 올린 노래중에 친구 덕분에 알게 된 노래가 많은 것 같다


 

 

방안에 불을 끄고 어둠 속
혼자인 나
내 침대에 몸을 뉘어
오지 않는 잠을 청하는데
헤어지던 그날 밤
끝내 말못했던 마지막 인사
잘가란 그 말도 모두 거짓말었어
잊은 줄 알았었어 잊었다
생각했어
잠시나마 그대 없이도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있다고 믿었어
그런데 여전히 넌 내 안에
살아있어
사랑한다 내게 말하던
그대 숨결 내 귓가에 아직
남아 있어
모든 사랑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아
touch me touch me
you are everything in
my life
그대 내게서 멀어진대도
내가 너에게 다가갈 거야
kiss me kiss me
you are everything in
my life
내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은 베갤 적셔
그리고 나 역시도 추억에 젖어
저 멀리 그대 미소는
갈라진 내 가슴에
한줄기 단비 되어 날 적셔주네
모든 사랑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아
touch me touch me
you are everything in my life
그대 내게서 멀어진대도
내가 너에게 다가갈 거야
kiss me kiss me
you are everything in my life
Here I'm running to you
Wait for me
너무나 그리워
너의 숨결을 느껴
Now I'm missing you
날 안아줄래
너무나 그리워 너의 손길을 느껴
내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은 베갤 적셔
그리고 나 역시도 추억에 젖어
저 멀리 그대 미소는
갈라진 내 가슴에
한줄기 단비 되어 날 적셔주네
모든 사랑이 변한다 해도
나의 사랑은 변하지 않아
touch me touch me
you are everything in my life
그대 내게서 멀어진대도
내가 너에게 다가갈 거야
kiss me kiss me
you are everything in my life
you are everything in my life
you are everything in my life

 

 

 

 

 

 

 

 

 

 

 

박형원 - say yes

 

이건 내가 유튜브에서 나중에 볼 영상에 추가해놓고 자주 듣던 거
노래 진짜 잘하셔서 가져왔다
원곡은 활(김명기)의 say yes

 

 

 

oh say yes 널 지켜온 날
외면하는 널 알수없어
oh say yes 다시 날
사랑한다고 말해 주겠지
난 지난 추억에 후회하는 널 보며
떠나버린 옛사랑을 느껴
oh say yes 넌 조금씩
나에게 사랑을 꿈꾸게 해
oh say yes 기다릴수 있어
시간이 필요하다면
너에게 남은건 눈물 뿐이라 해도
아픔만이 사랑은 아냐
say yes 후회뿐인 사랑에
이제 다시는 아파하지마
say yes 내가 널 지켜줄께
이제 나의 손을 잡아 say yes
지난 슬픔속에 흘린 눈물은
아픈 추억속에 남겨둬

say yes 후회 뿐인 사랑에
이제 다시는 아파하지마
say yes 내가 널 지켜줄께
이제 나의 손을 잡아
say yes 워 say yes
아파하지마 워 say yes
이제 나의
손을 잡아 say yes

 

 

 

 

 

 

 

빠삐용 강아지 소원이

진짜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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