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 칵테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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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 칵테일사랑

가요/버디버디, 싸이월드 미니홈피 노래

by 알록달록 음악세상 2020. 7. 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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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 칵테일 사랑 Feat. 김연우

 

원곡 가수는 마로니에

옛날에 내 버디버디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해놨던 곡
서영은님 목소리 너무 좋은 것 같다

마음 울적 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여기 멜로디가 좋다

 

 

 

 

마음 울적 한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럴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 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럴 연인을 만나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서영은 - 내 안의 그대

이건 서영은님 내안의그대 인데 시작 부분이 너무 좋아서 좋아했었다

옛날에 엄마한테 이 노래 어떠냐고 들려주니까 엄마도 빠져버려서

아직까지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신다

 

슬픔은 없을 것 같아요

우산없이 비오는 거리를 걸어도

나는 행복할 것 같아요
내 안에 그대가 왔잖아요

 

그대가 이름을 부를 때
나는 내가 나인게 너무 행복하죠

그대가 날 보고 웃을 땐

난 모든 세상에 감사해요

 

여기가 좋다

 

 

 

 

 

서영은 - 좋아 좋아

 

원곡은 일기예보 좋아 좋아

 

 

 

처음 널 만나는 날
노란 세송이 장미를 들고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생머리 휘날리며
나를 향해 손을 흔드는 너
머리에서 발끝까지
나를 사로잡네 이야에로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 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언제까지)
너와 함께(너와 함께 있을꺼야 예이예)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 마음은 마냥 이야에로

여보세요 나의 천사
어떻게 내 마음을 훔쳤나요
괜찮아요 나의 천사
가져간 내 마음을 고이 간직해줘요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 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언제까지(언제까지)
너와 함께(너와함께 있을꺼야 예이예)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 걸 주고 싶어
너에게만은 내 마음 난 꾸미고 싶지 않아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 걸 주고 싶어
니가 좋아 너무 좋아 모든 걸 주고 싶어
니가 좋아

 

 

 

 

 

서영은 - 혼자가 아닌 나

 

눈사람 OST

 

 

이제 다시 울지 않겠어 더는 슬퍼하지 않아
다신 외로움과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게 많이 아파도 웃을거야
그런 내가 더 슬퍼 보여도 날 위로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 있을 때 커 보이는 걸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너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끔 어제가 후회돼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 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일테니

힘이 들 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나게 아픈 날엔 크게 한 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앞만 보고 걸어갈게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게
내게 멈추던 조그만 슬픔도 날 따라오지 않게

 

 

 

 

 

서영은 - 연극이 끝난 후

 

이것도 유명한 노래
영화 친구 OST
원곡 가수는 샤프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적이 있나요
음악 소리도 분주히
돌아가던 셋트도
이젠 다 멈춘 채
무대 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어둠만이 흐르고 있죠
배우는 무대 옷을 입고
노래하며 춤추고
불빛은 배우를 따라서
바삐 돌아가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 버리고
무대 위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무대에 남아
아무도 없는 객석을
본적이 있나요
힘찬 박수도 뜨겁던
관객의 찬사도
이젠 다 사라져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침묵만이 흐르고 있죠
관객은 열띤 연길 보고
때론 울고 웃으며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
착각도 하지만
끝나면 모두들 떠나
버리고 객석에는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정적만이 남아있죠
고독만이 흐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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