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 좋아하면 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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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 좋아하면 다 그래

가요/버디버디, 싸이월드 미니홈피 노래

by 알록달록 음악세상 2020. 7. 17.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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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 좋아하면 다 그래

 


오랜만에 옛날 버디버디 싸이월드 감성 노래 중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 가져왔다

솔직히 이 노래는 내 주변 친구들한테 추천해주면 싫어할 것 같은데
감성이 맞는 사람한텐 좋을 수도 있다
난 좋다


i don't know i don't know 애가타는 내맘
이 부분이 좋다

요즘 곡이랑은 분위기가 다르지만 멜로디가 좋다
난 옛날 노래중에 이런 감성의 노래들 좋아하는 것 같다

 

 

 

 

 

 

 

하나 둘씩 변해가는 나의 모습

하루 이틀도 아닌 그 긴 시간동안 아무렇지 않게

지내왔던 우리였는데 그런데 가만 가만히

생각해봤어 또 고민해 봤어

너만 보면 이상한 야릇한

그런 기분이 드는 거야 그래 너 너 너 너 너

때문에 말이야 집에서 너 만나면 해야 할 말 하고 싶은 말

생각해서 나 나 나

나가보면 내 입술은 꽉 닫힌 채로 내 머리는 멍 또 멍

해진 채로 너만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그런 넌

이상하단 듯이 날 뚫어지게 쳐다보고

그렇게 그와의 어색한 하루 보내고

널 쫓다보면 따라가다 보면 생각하다 보면 너를 상상하다보면

온종일 난 할 일도 하지 못한 채 나 이제 어떡하지

좋아하면 그런건가봐

 

I DON'T KNOW I DON'T KNOW

애가타는 내 맘 보여주고 싶어

내게 다가와 내 맘 가져가

밤새 준비했던 그 고백을

네 앞에선 말 못하는지

정말 바보같은 나를 어쩜좋아

 

나를 봐 너를 봐 우리 서로를 한번 봐 봐 누가 봐 또 우리 같은

천생연분 없을테니까 라고 얘기했더라면 이렇게 그렇게 힘들게

더 이상 맘 고생하지 않을텐데 우리 함께 걷다보면 나도 모르게

그이 손 위에 내 손 가 있고 그럴땐 그 때 (내손 놔라~)

한심하다고 속으로 주문 외우듯 혼자 얼굴 빨개져서 몸둘 바를 모르고 (그리고)

말없이 조용히 집에 가서 왜 그랬나 생각해

누구 앞에서나 당당했던 누구 앞에서나 큰소리 치던

그런 나 서슴없이 항상 웃던 내가 우는 날이 더 더 많아지고

너에게 사랑해 한마디 못하는 나 내 자신이 너무 답답해

언젠가는 얘기해야 하는데 나는 항상 거울보며 (할 수 있어!)

그러다가도 너만 보면 더듬더듬 말 더듬고 걸음 헛딛고 그런 나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었어

 

I DON'T KNOW I DON'T KNOW

애가타는 내 맘 보여주고 싶어

내게 다가와 내 맘 가져가

밤새 준비했던 그 고백을

네 앞에선 말 못하는지

정말 바보같은 나를 어쩜좋아

 

내 맘 힘들게 하는 그 이름 사랑

조금만 더 쉽게 배웠어도 그럼 쉽게 얘기 했을텐데

고백 했을텐데 그럴텐데 매일 밤만 되면

쳐다보는 하늘 오늘 밤도 수많은 니 얼굴이

저 하늘의 별만큼 내 머리속에 상상속에 너는 나를 사로잡겠지 (그렇겠지)

언젠가 너 역시 그럴테지 나처럼 좋아지면 내 맘 알 수 있을꺼야

좋아하면 다 그래

 

I DON'T KNOW I DON'T KNOW

애가타는 내 맘 보여주고 싶어

내게 다가와 내 맘 가져가

밤새 준비했던 그 고백을

네 앞에선 말 못하는지

정말 바보같은 나를 어쩜좋아

 

I DON'T KNOW I DON'T KNOW

애가타는 내 맘 보여주고 싶어

내게 다가와 내 맘 가져가

밤새 준비했던 그 고백을

네 앞에선 말 못하는지

정말 바보같은 나를 어쩜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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