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듣기 좋아서 가져왔다
보너스
짱 좋았던 무대
윤도현님이 빠져드는 모습을 보면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고 애틋해진다
가사가 의미하는 추억들에 빠지신 것 같다
나도 날 원망하지 않으려면 좋아하는 사람한테 내 맘을 표현하는 데에 더 용기를 가져야겠다
널 이제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 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말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 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한 내가 바보같고 원망스러워
먼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 거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 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 한 내가 너무나도
바보같고 원망스러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말 한마디 못 한
내가 내가 내가 (원망스러워)
먼 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 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꺼야
보너스2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소름 돋았던 무대
국악인들은 노래를 부른다는 느낌이 아니고 자신이 가사 내용의 주인공이 되어서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주려고 하는 것 같다
좀 웃겨서 가져왔다
46초에 에스컬레이터를 거꾸로 올라가는 게 제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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