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귀여운 곡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oh blah blah blah blah blah blah
메마른 난 말을 할 수 있는가
누군가에게 난 꿈이 있었다고
언제나 언젠가 라는 생각에
잠 못 이루던 나날을 기억해
꿈이 아닌 꿈을 꾸었었지
oh blah blah blah blah blah blah
메마른 난 말을 할 수 있는가
누군가에게 난 꿈이 있었다고
언제나 언젠가 라는 생각에
잠 못 이루던 나날을 기억해
라라라라
oh blah blah blah blah blah
oh blah blah blah blah blah
oh blah blah blah blah blah
이제 난 나를 버리고
나를 피해 내가 아닌
나의 삶을 살았던 내게 또 한번
소리없는 웃음으로 비웃어
라라라라 blah blah blah
이대로 나는 정말 괜찮은걸까
걱정되는 마음에 또 한번 웃어
라라라라 blah blah blah
라라라라 blah blah blah
라라라라 blah blah blah
라라라라 blah blah blah
집 앞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포카리스웨트랑 내사랑 제주감귤 주스랑 쌀과자랑 신라면 건면 할인 하길래 오지게 샀다
엄마 아빠가 신라면 건면을 좋아하셔서 더 사라고 해서 더 샀다
포카리는 내가 워낙 몸이 건조해서 수분 좀 충전하려고 샀다
내사랑 제주감귤 주스는 하나에 천원에 팔길래 너무 싸서 샀다
내 입맛에는 비싼 오렌지 주스보다 맛있고 가성비 짱인 듯 하다
쌀과자는 참쌀설병 샀는데 이거 그냥 계속 먹게 되는 과자다
컴퓨터 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먹게 된다
중독성 최고의 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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