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의 토끼는 아빠 학교에서 키우던 토끼 토실이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크기가 너무 작으니까 토끼 우리에서 자꾸 나온다고 토끼가 잡아먹힐까봐 아빠가 데려와서 2주 정도만 집에서 키우고 다시 데려갔다
그 때 너무 귀여워서 매일 매일 같이 놀았는데, 1주가 지나고 2주가 지날 수록 크기가 커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빨리 컸다
난 토끼가 그렇게 빨리 성장하는 줄 몰랐다
갑자기 몸이 2배 3배 4배가 되고 눈 주위의 까만 부분도 엄청 커진다
보고싶다 토실이
암튼 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전자피아노
전자피아노는 역시 진짜 피아노의 발 끝도 못 따라가는 것 같다
자기 전 노래 추천 (팬텀싱어) (0) | 2020.07.12 |
---|---|
내가 좋아하는 패션 디자이너 유튜브 채널 추천 (0) | 2020.07.11 |
일어났다 노래 추천 / 비긴어게인3 폴킴 - 어제처럼 (0) | 2020.07.11 |
드디어 집에 왔다 노래 추천 (비긴어게인3) / 소향(Sohyang) - I Will Always Love You (0) | 2020.07.10 |
일주일동안 사촌동생 병문안 가서 글을 못 쓸 것 같다 (0) | 2020.07.06 |
댓글 영역